도농역 다산 카페 테르타스 디저트 커피 맛집

1. 위치

① 자차이용: 매장 바로 앞 주차장이 있다. 

② 대중교통 이용: 중앙선 도농역 1번 or 2번 출구로 나온다. 도보로 약 10분-15분 정도 소요된다. 

 

 

 

깔끔한 외관이 눈에 띈다. 큰 창으로 매장 내부가 보여 카페 분위기를 짐작할 수 있다. 

 

다산 테르타스 매장

 

 

2. 분위기

다산 테르타스 매장 내부

 

카페 내부가 넓다. 천장이 높아 답답한 느낌이 들지 않는다. 

 

다산 테르타스 매장 내부

 

매장이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을 준다. 의자가 넓어서 편하게 앉아있기 좋다.

 

다산 테르타스 매장 내부

 

좌석이 꽤 많다. 푹신한 소파 자리도 있으며 4명 이상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준비되어 있다. 

 

다산 테르타스 매장 내부

 

큰 창이 시원하다. 창가자리에 앉아 커피마시며 생각에 잠겨도 좋을 것 같다. 

 

3. 메뉴

다산 테르타스 메뉴

 

다산 테르타스 디저트

커피와 차, 디저트, 에이드 등 종류가 많다. 

디저트는 왼쪽부터 바닐라 브라우니, 블루베리 치즈케이크, 인절미 치즈케이크, 캐러멜 치즈브륄레이다. 하나같이 다 맛있어 보인다. 고민하다 아메리카노(4,300원)와 아이스 라떼 (4,800원), 캐러멜 치즈브륄레(6,500원)를 주문했다.

 

4. 맛

다산 테르타스 커피&치즈브륄레

 

 

오른쪽에 카라멜 치즈브륄레가 너무 맛있어 보인다. 아메리카노 위에 거품이 자작하니 빨리 커피를 마시고 싶게끔 만든다.

 

 

다산 테르타스 커피&치즈브륄레

 

 

아메리카노는 탄 맛보다는 신 맛이 더 강했다. 부드러웠다. 라테는 진하고 고소했다. 완전 내 취향이다. 

치즈브륄레 또한 달달하니 부드럽다. 위에는 브륄레 특징을 그대로 살려 탁탁 깨 드려 먹었다. 위에는 바삭했고 안에는 촉촉하니 맛있다. 전혀 느끼하지 않다. 치즈케이크의 맛과 브륄레의 조합이라니 신기하다. 커피와도 잘 어울렸다. 

 

 

5. 총평

카페 분위기가 편안하며 따뜻했다. 매장이 시끄럽지 않아 좋다. 커피와 디저트 모두 만족했다. 혼자서 가도되고 여럿이서 가기 좋은 카페이다. 다산에 가게 된다면 꼭 들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