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치
-대중교통 이용: * 9호선 송파나루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5-10분 정도 소요된다.
* 8호선 석촌역 1,2번 출구에서 도보로 5-10분 정도 소요된다.
* 8호선 잠실역 10,11번 출구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소요된다.
2. 매장 분위기
깔끔한 매장이 눈에 들어온다. 1층에 위치해 있다.
매장은 크지도 작지도 않았다. 세로가 긴 매장이며 제일 끝쪽(안쪽)이 주방이다. 양쪽에 일렬로 좌석이 준비되어 있다.
3. 맛
야끼대창파스타이다. 곱이 가득한 큼지막한 대창이 꽤 들어있다. 매콤 짭짤한 맛이다. 파스타 위에 올라가 있는 수란을 깨뜨려 함께 먹으니 더 맛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음식이 식으니 간이 세고 좀 짰다.
네기토로동이다. 잘게 썰어진 회와 단무지가 들어있다. 안에는 살짝 양념이 된 밥이 있다. 수저로 회와 밥을 함께 떠먹으니 맛있었다. 느끼할 수 있는 회의 맛을 단무지가 잡아주었고 또한 단무지의 아삭아삭한 식감이 먹는 즐거움을 더해주었다.
참치노리마끼 한 줄이다. 아낌없이 들어간 회와 계란말이, 새우튀김, 무순, 우엉, 유부(?)가 들어가 있다. 일반김밥보단 컸고 손바닥보단 작은 크기이다. 참치노리마끼 끄트머리에는 더더욱 재료가 가득 차있다. 한 입에 들어가기가 쉽지 않았다. 각각의 재료들이 잘 어우러져 맛이 좋았다.
여자 2인이서 3가지 메뉴를 시켜 먹었는데 양이 딱 좋았다. 배가 고프거나 잘 먹는 분들은 양이 살짝 적다고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다. 참치노리마끼는 대창파스타 왼쪽 위에 있는 소스에 찍어먹으면 더 맛있다. 고추냉이맛이 나는 소스이다.
평일 저녁 6:30분쯤 도착했을 땐 웨이팅이 없었다. 하지만 1시간 뒤부터는 1-2팀이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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