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치
(1) 대중교통 이용: * 경의중앙선 도농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10-15분 정도 소요된다.
(2) 자차이용: 가게 주변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한다.
우미당의 입구 모습이다.
2. 메뉴
메뉴판은 한 페이지로 끝난다. 담백한 메뉴판이라 보기 좋다. 메뉴판의 앞뒤모습이다.
우미당에서 판매하는 메뉴의 원산지이다. 고기살의 원산지는 대부분 미국산이다.
3. 맛
우미당에서 나오는 기본 반찬들이다. 왼쪽사진에서 보이는 백김치와 아래 열무장아찌가 시원하고 아삭아삭하니 맛있었다. 고기를 먹고 한 입 먹으면 입 안이 청량해지는 느낌이 들었다. 오른쪽사진에는 샐러드, 상추절임이다.
양파절임과 소금, 고추냉이이다. 고기와 함께 살짝 곁들여 먹으면 된다.
수저, 젓가락이 들어있다. 개별포장되어 더 청결한 느낌을 준다.
꽃갈빗살 150g(24,000원)이다. 영롱한 분홍빛을 뽐낸다. 때깔만큼 부드럽고, 씹으니 고기 안에 육즙이 뽱뽱 터져 나온다.
양념 소갈빗살 160g(18,000원)이다. 양념에 마늘이 가득 있다. 기대가 너무 컸던 걸까. 특별한 갈빗살의 양념을 느끼진 못했다. 보편화된 갈비의 맛이었으나 살이 부드러웠다.
4. 총평
유명한 사이트에 별점이 5점이라, 간혹 지나가다 웨이팅이 많길래 기대를 너무 크게 했나 보다. 2인이서 꽃갈빗살 1인분, 양념 소갈빗살 2인분을 먹었으나 고기의 양이 살짝 부족했다. 1인분에 150g, 160g이다. 우미당 가기 전에 카페에서 커피와 빵을 먹고 갔다. 가격에 비해 배도 별로 안 부르고 아쉬웠다. 하지만 맛만 보면 만족했다. 기본반찬 또한 맛있다. 테이블 회전이 빠르다. 양념보단 꽃갈빗살을 더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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